블록체인 사업화에 힘쓰는 정부, 기업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펜트비트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매매분석보다는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현재, 한국 정부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2018년 보다도 많은 예산을 집행해 소위 스타트업인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하는 활동이 그리고 블록체인 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서 좋은 성공사례를 만들고 

한국 스타트업에서도 유니콘 기업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요약)

1. 2019년 블록체인 시범사업 

2. 각 시, 군 추진사업 

3. 긍적적인 효과 및 우려점

1. 2019년 블록체인 시범사업

2018년에는 총 6가지의 블록체인 시범사업이 진행되었는데요. 

2018년에 좋은 성과를 보였는지 2019년도에는 시범사업의 폭을 2배로 늘려

현재, 아래와 같은 12가지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지금은 KISA에서 입찰공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부는 적절한 사업자를 선정해 좋은 시범 사업을 운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2. 각 시, 군 추진사업 

정보통신과 관련있는 NIPA, KISA등이 추진하는 사업이 외에도 각 시, 군에서도 활발히 블록체인

융합사업을 추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 시, 군의 예산으로 집행되는 블록체인 사업의 현황입니다.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사업 이외에도 각 시, 군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업들이 제안을 한 것인지, 각 시, 군에서 역제안을 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미지 출처: https://www.bloter.net/archives/326927)

3. 긍적적인 효과 및 우려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위해 국가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네요.

블록체인 산업을 살리려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정부, 시, 군들과 민간 스타트업의 기술이 만나 여러 아이디어를 실현해보고 실패해보면서 

좋은 성공사례가 금방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단,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블록체인이란 기술이 아직까지는 여러 사람에게 생소하고 낮설어서 

예산집행에 대한 구체적과 타당성이 면밀하게 검토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 예산을 활용하여 정부(과기부, NIPA 등)이 스타트업에게 갑질을 해서도 안될테고, 

스타트업도 국가 예산을 활용해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곳에만 사용해서도 안되는 것이죠.

P.S 금융상품 약자인 한국, 블록체인 사업도 좋긴 한데 일본처럼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상장, 

거래에 대한 정부의 규정도 확실하게 짜여졌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그 부분을 확실히 정부에서 바로잡고 셋팅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이 보입니다. 

반면엔 한국은... 개판이죠 말안해도 아실분들은 아실테고.. 무법과 불법이 판을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기재부, 금융위 등이 발빠르게 대응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지금 비트가격이 많이 죽고있는데요.. ㅋㅋ :)... 흨

투자자분들 모두 힘내시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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