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J 펜트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11월에 핫 이슈였던 이더리움 하드포크 '콘스탄티노플'에 대해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요약]
2019년 1~2월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역사적 관점으로 한번 분석해보시지요.
2017년 8월 이더리움의 대대적인 하드포크가 있었습니다.
예시 사진) 2017년 8월 ~ 10월 이더리움
이더리움 외에도 비트코인의 계속되는 하드포크 예시)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다이아, 비트코인플래티눔, 비트코인갓 등등
비트코인캐시의 11월 12일 빗썸 하드포크 떡상장....
정말 무서운 상승세였습니다.
이더리움은 위와같이 역사적인 의미의 단어로 업그레이드 블록의 로드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후 게시글에서 이더리움 블록 업그레이드 명칭별 의미들을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무지 재밌어요 ^^)
더 큰 숲을 보면 이더리움은 [Olympic > Frontier > Homestead > Metropolis > Serenity] 단계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Homestead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이미 종료되었고,
아직 남은 Metropolis의 하드포크 구성 중 1단계가 비잔티움, 2단계가 콘스탄티노플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서는 큰 변화가 2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EIP 1234의 난이도폭탄과 블록생성보상을 3ETH에서 1ETH로 줄이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들어봤을 때 떡상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
-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 따른 이더리움 시세 가설
(그냥 제 관점이니 아~ 이런 가설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적 관점으로 분석한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상승장의 명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세력이 이번년도까지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의 시세를 들어올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거래량도 처참하고, 변동성도 처참합니다.
하지만, 내년 1월/2월 장은 특별히 추가될 이더리움 하드포크의 연기가 없다면 그리고 다른 코인들의 호재들을 살펴본다면
충분히 우리가 상승장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2017년 7월과 2018년 10월 현재 이더리움 시세를 대조해본 차트입니다.
뭐 지금 당장 떡상할 분위기 그리고 거래량, 차트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직 상승은 이르지만,
내년 초에는 충분히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상승장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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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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