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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판을 짜고있다. (Feat. 미국과 비트코인의 관계)

코인 투자 정보

by 안투남 2019. 2.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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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판을 짜고있다. (Feat. 미국과 비트코인의 관계)




안녕하세요. 펜트비트입니다. 

비트코인이 횡보해주는 가운데, 호재성을 다분히 담고 있는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직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상방으로 기울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미국이 어떻게 비트코인으로 판을 짜고있는지, 제 관점에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해요. 

많은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망했고, 다시는 살아나기 힘들것이라구요. :).. 


비트코인이 망할까요? 

No way~ 


오늘은 그 근거에 대해서 미국과 연관지어 설명드려보려고합니다. 




(요약)

1. 미국이 판을 짜고있는 크립토세상

2. 비트코인은 망할 수 없다




1. 미국이 판을 짜고있는 크립토세상 

미국이 판을 짜고있는 크립토세상을 보려면, 국제경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제 관점은, 미국은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실테지만,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가장 대두되고 있는 국가는 베네수엘라와 이란이죠. 

국가에서 암호화페를 발행한다는 오피셜도 있구요. 


두 국가가 왜 암호화폐에 집중하게 되었을까요? 

자국 화폐의 가치 상실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에게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이란은 원유의 수출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미국에게 수출하는 비중이 높죠.

이렇게 '미국'과 경제관계가 깊은 나라인데 최근, 미국이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원유수출제재를 가합니다. 


가장 쉽게 이야기드리면, 

이렇게 원유에 대한 제재를 받은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어쩔 수 없이 기존 원유를 거래하던 '달러'로 

원유값을 송금받을 수 없고 '암호화폐'와 같은 대체재를 찾게 되는거죠.


이러한 경제 흐름을 보았을 때, 저는 미국이 이미 판을 짜고있다고 생각해요. 


암호화폐가 실질적으로 원유와 교환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암호화폐로 원유가 거래가 된다면, 그건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인정받는다는 이야기에요. 

역사적으로도 특정 화폐를 원유와 지속적으로 거래했던 화폐들이 실질적으로 패권을 가진 자산으로 인정을 받았으니까요.


미국은 이걸 노리고 이란, 베네수엘라 같은 원유 국가들을 압박한거죠.


분명,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과 암호화폐의 큰손들은 그들끼리 손을잡고 그들의 입맛대로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기민한 일반 투자자들은 이 시장 흐름에 대해서 날카롭게 분석하고 파고들어서 그들의 판을 이해하고 

고래 등에 같이 타고 돈을 벌면 되는겁니다.




잘 준비하자구욧! 


이번 글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글에서는 이로인해 비트코인이 망할 수 없는 논리적 근거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NEXT 2. 비트코인은 망할 수 없다


댓글과 좋아요는 필자에게 큰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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