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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라는 비트코인 좆문가들 (Feat. 잔반 처리 투자자들)

코인 이슈 분석

by 안투남 2018. 12. 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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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J펜틉니다. :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추운 날씨에 감각기관들이 점점 무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코인판 흑우형들은 다들 안녕하신가요? 

최근에 저는 감기몸살에 걸려서 한 일주일정도 쭉 앓았네요. 

다들 몸조리 잘하시구요. 


자, 오늘 글 요약 Gazua~ 



(요약)

- 떠나가라는 비트코인 좆문가들 (with Death spiral)

- 먼지 부스러기라도 먹으려는 투자자들


※ 형들 시작하기전에, 광고한번씩만 눌러주자.. :) 

'나도 먹고 살아야제?'




- 떠나가라는 비트코인 좆문가들 (with Death spiral)


다수의 좆문가 형들은 근본을 알 수 없는 예측으로 흑우형들을 괴롭히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그렇게되다보니 오늘은 이런 기사도 떴었죠. 


Wall Street's bitcoin bull Tom Lee: 'We are tired of people asking us about target prices'

톰리 왈 : 나 줜놔 이제 파업할래, 이제 비트코인 가격 물어보지마 지쳤어!


내가 비트코인을... 

(Tom) 퇌: 퇌하겠다, 

(Lee)  리: 이말이여!  




아무튼 계속해서 떨어지는 비트코인의 가격 때문에, 

최근 학계에서는 비트코인은 이제 '죽음의 나선 (Death Spiral)'에 빠졌다라고 보고있죠. 



아튤라 사린 교수는 아래와 같은 문장을 언급했죠. 


비트코인 가격은 '신속하고 고통스럽게(swift and painful)' 제로(0)을 향해 하락하고 있다. 

다시말해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비용보다 낮아지며, 채굴업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 

이로 인해 채굴 비용이 줄어들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하락한다.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에 진입한 것이다. (by Marketwatch)

한마디로, "비트코인 가진놈은 지금이라도 팔고 시장에서 나가라" 입니다. 



- 먼지 부스러기라도 먹으려는 투자자들

한편, 저 처럼 먼지 부스러기라도 주어먹으려고 노력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세력들이 무진장 해먹고 간판에 어쩔 수 없이... 아쉬움에 남아있는 존재들을 말하죠. 

불쌍한 우리 흑우 형들도 포함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긴 떨어지더라도, 먹을건 먹어야 되는 것을.... 

비트코인이 망하건, 흥하건 우린 연연하지말고 매매해서 익절로 마무리 하자구요. 


그러면 되지요? 



[2018년 12월 17일 주봉 골크]


제가 글을 씀과 동시에 어제 계속 일봉 반등을 보이더니 주봉을 골크로 올려버렸습니다. 

당분간 쉽게 떨어지기는 어렵겠네요. 



[2018년 12월 17일 4시간 봉 2개 저항]


일봉과 주봉의 파동이 남아 있는 한, 약간의 조정을 거치고

★1차: 3400저항

★2차: 3550저항

위의 두개의 저항들을 돌파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나긴 하락 끝에 비트코인이 간만에 200불 이상의 상승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물 ~ 론, 숏치신 분들은 안타깝지만요. :) 



오늘 글도 재밌고 유익했으면, 

좋아요와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지난 글 보기: 비트코인 지갑 이동량에 따른 개미들의 매매심리 (Feat. 세력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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