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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와 비트코인의 관계 파트 - 1 (Feat. 빅쇼트)

코인 매매학습

by 안투남 2019. 1.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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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와 비트코인의 관계


안녕하세요. 펜트비트입니다. 

최근들어 '국가부도의날'이 흥행하면서, 여러 곳에서 한국 금융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이 대두됐죠.  

나아가 2018년 ~ 2019년에 올것이라 예상했던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연되면서 경제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다들 아래의 생각을 하실 겁니다.

 

"세계 경제가 곧 무슨 일이 나긴 나겠다" 


흉흉하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트코인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려합니다. 


자 ~ 가즈아! 




(요약)

1) 글로벌 금융위기 Yes or No ?

2) 비트코인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관계 




1) 글로벌 금융위기 Yes or No ?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19 ~ 21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것이다" 라며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부도의날이 흥행하면서도 대중들 사이엔 한국 경제 위기에 대한 인식이 더 커졌는데요. 


다음과 같은 예시들로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증거 1. 미 연준의 기준금리 추이


Fed는 증시가 호황이라고 생각되는 기간에 금리를 올리곤 했는데요. 

위에 그래프에서도 보이다 시피 증시 호황이 있고나서 금리를 올리는 순간, 경제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또한, 금리의 인상율의 폭이 점점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악화속도는 급격해졌습니다. 


☆ 1차위기 8.25% > 2차위기 6.5% > 3차위기 5.25% > 4차위기 ? %   



증거 2. 10년 만기와 2년 만기채권의 수익율 그래프 


채권: OO기간 돈을 빌려주고 그 기간동안 돈을 상환하는 약속증서

국가채권: 국가에게 OO기간 돈을 빌려주고 그 기간동안 돈을 상환하는 약속증서  


일반적으로는 10년 만기채권의 수익율이 2년 만기채권의 수익율 보다 훨씬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자를 수금받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채권을 상환할 수 없는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일반 수익율 : 10년만기 > 2년만기


하지만, 경제가 호황이면 호황일수록 10년만기 채권의 수익율이 2년 만기 채권의 수익율과 같아집니다.

왜냐면, 10년 만기에 대한 리스크가 점점 줄엇다는 판단하에 수익율도 동반 하락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기준금리와 10년만기 - 2만기 채권의 수익율을 비교해논 그래프인데요. 

주황색 그래프가 0 미만으로 갔다는 것은, 2년만기와 10년만기채권의 수익율이 동일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실 포인트는 항상 주황색 그래프가 0을 찍고난 후 벌어지는 일입니다. 

주황색 그래프가 0을 찍고 상승하고 기준금리가 동반 하락하면서 차트에서 선들이 교차하죠? 

그 교차되는 시점이 바로 경기불황 기간입니다. 


현재, 2019년에는 주황색 그래프는 하향새를 그리며 기준금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바로 예상되는 것은 독자분들도 쉽게 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다만, 의심스러운 것은 많은 일반인들이 '경제위기가 올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일반인이 알고 있는 것 처럼 그게 자연스럽게 다가올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 다음 파트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어떤 변동성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서 다루고 

그 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다소, 일반 투자자분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아,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 


Next Part : 2) 비트코인과 글로벌 금융위기의 관계 


감사합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필자에게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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